반응형 #나를채우는여행의기술#책리뷰#여행#여행의기술1 [나를 채우는 여행의 기술] 책 리뷰 코로나19 이전에는 매년 여행을 갔었다. 새로운 환경이 주는 약간의 긴장과 설렘, 변화들이 좋았다. 하지만 어느 순간 짐을 싸고 떠나는 일이 좀 귀찮아졌다. 원래 잔걱정이 많아서인지 현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품목까지 챙겨야 맘이 편한 나는 짐을 챙기는 것부터 스트레스였나 보다. 그렇게 여행이 준비과정부터 귀찮아질 무렵 코로나19로 해외로는 아예 나갈 수 없는 환경에 놓이자 나의 마음이 변하기 시작했다. 안 가는 것과 못 가는 것은 너무 다르다. 요즘은 그냥 떠나고 싶다. 그래서인지 유독 여행과 관련된 내용을 다룬 서적에 눈이 가는 것 같다. 이 책은 여행 정보책과는 결이 다르다. “당신에게 ‘여행’이란 무엇인가?”라는 질문에 독자는 생각하게 된다. 1장 ‘여행지를 고르는 일’에서는 가고 싶은 곳을 적.. 2023. 3. 21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