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#뉴욕을먹다#뉴욕음식#뉴욕여행#뉴욕에가다1 [뉴욕을 먹다] 책 리뷰 자유의 여신상을 페리를 타고 보았다. 좋았다.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에서 뉴욕의 멋진 뷰를 한눈에 담아 본 것도 좋았다. 소호 거리를 걷고 센트럴 파크도 걸었다. 역시 좋았다. 그냥 피곤했는데 괜찮고 또 좋았다. 뉴욕이니까!! 하지만 정작 먹은 게 없다. 누군가가 나에게 뉴욕 여행 후 가장 아쉬웠던 것을 꼽으라면 당연 음식이다. 어른과 함께 하는 여행이 늘 그랬던 것 같은데 그냥 한식이다. 무조건!! 조식을 제외하고 점심도 한식, 저녁도 한식이였다. 그나마의 성과라면 내가 가 본 뉴욕의 한식당들은 정말 맛있었다. 메뉴 구성, 맛, 분위기 다 만족하며 먹었던 것 같다. 그래서 아쉬움은 남지만 후회는 또 없다는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일까? 어쨌든 나는 치폴레나 첼시마켓 랍스터 정도로 만족해야 했다. 그.. 2023. 3. 17. 이전 1 다음 반응형